하루 한 구절 성경해설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에 대한 정보를 여러 성경주석을 종합하여 알기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하루 한 구절 성경해설 자세히보기

창세기/1-10장

창세기 서론

Barnabas Suh 2023. 5. 3. 19:12
반응형

 

책 이름


    창세기(Genesis)는 히브리 성경 원문의 첫 단어 ‘태초에’(베레쉬트,תישׁרב)에서 유래했습니다. ‘창세기’는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세상의 창시 기록’이라는 뜻입니다. 창세기를 모든 것의 시작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은 ‘세상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고 인간은 어디로부터 왔는가’하는 시작의 문제를 고민해왔습니다. 철학자들은 ‘태초에 무엇이 있었는가?’, ‘만물을 존재케 한 <제 1 원인>이 무엇인가?’ 하는 우주의 기원에 대해서 많은 사색을 해왔습니다. 고대 헬라 철학자들은 태초에 물이 있었다, 불이 있었다, 공기가 있었다, 에너지가 있었다, 어떤 사람은 이도저도 아니고 ‘그 무엇’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인격이 없는 무기물질이나 또는 논리의 귀결상 존재하지 않으면 안되는 관념상의 존재에 불과했습니다. 아무도 태초에 무엇이 있었는가에 대해 명쾌한 대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는 이 문제에 대한 명쾌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우주와 세상의 기원, 인류의 기원, 결혼의 기원, 죄와 죽음의 기원, 구원의 기원, 가정생활의 기원, 문명의 기원, 언어의 기원, 국가의 기원 등 모든 기원을 알려줍니다. 기원을 아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이는 세상과 인간의 존재 목적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서는 세상 만물의 존재이유, 인생의 목적과 의미, 인간의 근본문제 등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물건은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손목시계는 그 주인에게 시각을 알려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명품시계를 소유한 주인은 그 시계를 매우 아끼고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런데 그 시계가 주인의 손을 떠나 시궁창에 빠져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그 시계는 더 이상 존재의미를 잃고 맙니다. 하물며 이성과 감성, 지능과 인격을 가진 인간은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떼어 놓고 생각하면 아무런 존재의미가 없습니다. 창세기는 세상의 창시기록으로 피조물과 인간의 존재의미와 목적을 명쾌하게 알려줍니다. 

 

저자


    성경의 첫 다섯 책,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를 ‘모세오경’이라고 합니다. 이는 모세가 이 책을 썼음을 알려줍니다. 오경의 저자가 모세라는 것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전통적이고 일관된 견해입니다. 그 근거로 모세오경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출17:1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였다’(출24: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출34:27), ‘또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신31:9)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를 볼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백성에게 들려줄 말씀을 기록하도록 하셨고 모세을 이를 기록하여 백성들에게 들려주고 대대로 남기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오경 뿐 아니라 다른 성경도 모세가 저자임을 말해 줍니다. 여호수아는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라고 하였고(수1:7), 다윗이 자기의 죽음이 임박했을 때 솔로몬에게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왕상2:3)고 부탁한 것이 이를 뒷받침해 줍니다. 예수님 또한 마가복음 12:26에서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을 말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고 하심으로 모세가 오경의 저자임을 친히 증거하셨습니다. 

 

기록 연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 40년 동안에 오경을 썼을 것이며 그가 죽기 직전에 저술을 마쳤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열왕기상 6:1을 보면 솔로몬이 왕이 된지 4년에 성전건축을 시작하였는데 그 때를 기준으로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지 480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솔로몬 성전건축이 주전 967년(또는 966년)이므로 출애굽의 시기는 주전 1447년이 되고 광야생활 40년을 고려하면 모세가 오경을 완성한 때가 주전 1407년(또는 1406년)이 됩니다. 

 


주제


1. 신론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우리가 창조신앙을 갖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이 책이 쓰여질 당시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고 광야생활을 하던 기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서 만나로 먹이시며 반석에서 물을 내는 수많은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당시 모든 나라들은 다신교였습니다. 그들은 수많은 신들이 있는데 그 신들끼리 전쟁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애굽의 다신교에 노출되었습니다. 특히 애굽에서는 바로를 태양신의 아들로 숭배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할 때 지도자 모세가 시내산으로 율법을 받으러 간 사이 백성들은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숭배했습니다. 이는 애굽의 우상숭배의 문화가 그들 생활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었음을 드러낸 사건이었습니다. 모세는 이런 그들에게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심을 가르쳤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시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은 사람이 만든 신으로 아무런 힘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이 책을 기록하였습니다. 


    창세기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잘 알려줍니다. 우리는 창세기를 공부할 때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의식 가운데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나의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아는데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제외하고서는 이를 알 수 없습니다. 이는 마치 고아가 자기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자기를 낳아준 친부모를 찾아나서는 과정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아는 것은 나의 신앙의 기초를 놓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것을 아는 순간 그 동안 얽혀 있던 인생의 실타래가 풀리는 기쁨을 맛볼 것입니다. 

 

2. 인간론


    하나님을 알면 비로소 나를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해 놓고 그냥 놔두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을 위해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홀로 있는 아담을 위해 배우자 하와를 지으시고 결혼으로 축복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계명의 나무를 세우시고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도록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고 하나님의 속성을 간직한 영혼을 가진 영적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각종 들짐승들의 이름을 짓도록 하심으로 창조사역을 감당하도록 하는 사명의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1장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이 ‘엘로힘’, 즉 ‘권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나 있지만, 2장부터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 이름의 의미는 인격적으로 다가오시고 사람과 언약을 맺으시고 이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으시고 끊임없이 대화하시는 하나님으로 나옵니다. 이를 볼 때 인간은 영혼을 가진 존재로 하나님과 끊임 없이 교제하고 그 가운데에서 행복을 느끼는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시고 심히 기뻐하셨습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존재요 인간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교제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레26:12)라는 개념으로 확대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길을 몰라 헤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나름대로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부여하지만 방황하는 영혼의 고민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창세기를 공부하면 참된 인간관을 발견하게 되고 오랜 고민과 방황에 종지부를 찍게 될 것입니다. 
 

3. 행복론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에덴의 낙원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에덴은 인간이 꿈꾸는 유토피아, 즉 이상세계입니다. 에덴이 궁극의 낙원이 될 수 있는 이유는 환경적 요인이 전부가 아닙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며 인간은 그 말씀을 기초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인격적인 교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김으로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창세기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떠난 것에서 불행이 시작됨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행복해지려고 노력해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 3장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을 잘 대변해 줍니다. 아담은 하나님이 부담스러워 하나님의 낯을 피하였고 두려움과 수치심에 자신을 숨기기에 급급하였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문제의 책임을 전가하고 아내는 뱀에게 문제의 책임을 돌렸습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성이 파되되었습니다. 또한 인간의 범죄로 영생하지 못하게 되고 죽음의 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가인은 시기심으로 동생 아벨을 죽이고 하나님에 대해 노골적으로 반발하며 죄의 대가로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죄는 더욱 성장하여 라멕은 사람을 죽이고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자기 죄를 자랑하였습니다. 죄는 자라서 온 세상을 지배하고 노아 시대에는 그 마음의 계획이 모두 악해져서 홍수 심판이라는 대수술을 가하지 않고서는 안될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나면 얼마나 비참하게 되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빼앗겼던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실락원(lost paradise)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행복을 되찾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게 됨으로 복락원(restored paradise)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4.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역사


    창세기 6장-9장은 노아시대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신 사건과 노아와 그 가족을 구원한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노아 시대에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 마음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120년 간의 유예기간을 두셨습니다.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에서도 노아와 그의 가족을 통해 구원역사를 이루셨습니다. 누구든지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는 홍수 심판을 면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으로 죄에 대해서는 심판하시지만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의 방주 안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구원을 베푸시는 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어두운 시대라 할지라도 소수의 의인을 통한 구원 역사를 이루가십니다. 가인의 후손의 죄가 퍼져 세속문화를 형성할 때 셋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남겨두시고 의의 역사를 이루셨고, 노아 시대에 모든 사람이 다 치우쳐 악을 행할 때 하나님과 동행한 의인 노아를 통해 구원역사의 명맥을 이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한 그 순간부터 여자의 후손 가운데 메시야를 주시겠다고 언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결코 끊기지 않고 암흑의 시대를 거쳐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5.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은 홍수 이후 인간이 바벨탑을 쌓고 대적하자 인간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인간을 흩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러 민족과 나라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한 사람을 택하시고 그를 통해 새로운 구원역사를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할 나라를 만들고자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한 사람을 키우시고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으로 사는 민족을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이삭을 거쳐 야곱으로 이어졌고 야곱에게 열두 아들을 허락하셔서 열두 지파를 세우셨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민족의 족장들이 되었고 요셉을 통해 그들이 애굽에서 한 민족으로 번성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창세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형성되었지 그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통해 만민을 구원할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 가운데 메시야 예수님을 허락하여 주시고 그의 약속대로 만민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계획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으로 마침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왕같은 제사장 직을 수행하는 교회를 통해 만민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계십니다. 창세기 공부는 구원역사의 흐름을 보여줌으로 우리가 구원역사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신자의 정체성을 제시해 줍니다. 


개요

 

A. 하나님의 천지 창조



1.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1:1~25)
     a. 창조의 선포(1:1)
     b. 창조의 첫째 날: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2-5)
     c. 창조의 둘째 날: 궁창을 창조하신 하나님(6-8)
     d. 창조의 셋째 날: 땅 위에 각종 식물을 창조하신 하나님(1:9-13)
     e. 창조의 넷째 날: 해, 달, 별을 만드신 하나님(1:14-19)
     f. 창조의 다섯째 날: 새와 물고기들을 만드신 하나님(20-23)
     g. 창조의 여섯 째 날: 가축과 기는 것과 짐승과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24-25)


2.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 (1:26-2:3)
     a.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되로 창조된 사람(26-27)
     b. 사명의 존재로 창조된 사람(28)
     c. 먹을 것을 주신 하나님(29)
     d. 하나님이 심히 기뻐하는 존재(31)
     e. 인간은 안식일의 소유자(2:1-3)


3.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하나님 (2:4-25)
     a.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2:4~7)
     b. 에덴 동산을 창설하신 하나님(8~14)
     c. 계명의 나무를 주신 하나님(15~17)
     d. 여자를 지으신 하나님(18~22)
     e. 최초의 가정(23~25)

 



B. 인간의 타락과 죄의 도래



1.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신 하나님 3:1-24
   a. 뱀의 유혹(3:1-3)
   b. 아담과 하와의 범죄(4-6)
   c. 아담을 찾아오신 하나님(7-13)
   d. 아담과 하와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16-24)
   e. 하나님의 뱀에 대한 저주와 메시야의 약속(14-15)


2. 가인에게 표를 주신 하나님 4:1-5:32
   a. 가인과 아벨의 제사(4:1-5)
   b. 가인의 죄를 깨닫게 도우시는 하나님(5b-7)
   c. 가인에게 표를 주신 하나님(8-15)
   d. 가인의 후예들(16-24)
   e. 셋의 후손(25-5:32)

 


C. 타락한 세상에 대한 심판과 구원의 방주


1. 홍수 심판과 구원의 방주 6:1~22
   a. 육체가 되어버린 인간(6:1-7)
   b. 사람을 지으셨음을 한탄하신 하나님(5-7)
   c. 은혜를 입은 노아(8-12)
   d. 방주로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13-16)
   e.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한 노아(18-21)


2. 노아와 맺은 언약 7:1~9:17
   a. 방주로 들어간 노아의 가족과 생물들(7:1-5)
   b. 홍수의 시작(6-16)
   c. 심판의 무서움과 구원의 자비(17-24)
   d. 노아를 기억하신 하나님(8:1-5)
   e. 감사의 단을 쌓은 노아(20-22)
   f. 복을 주신 하나님(9:1-6)
   g. 무지개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8-17)


3. 바벨탑 9:18~11:26
   a. 노아의 부끄러운 모습을 덮어준 셈과 야벳(9:18-23)
   b.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10:1-32)
   c. 바벨탑 사건(11:1-4)
   d. 사람들을 흩으신 하나님(5-9)
   e. 아브람까지 이어지는 셈의 계보(10-26)

 

 

 

D.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1. 아브람을 부르신 하나님 11:27~12:20
   a. 아브람의 가정배경(11:27-32)
   b. 고향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12:1)
   c. 너는 복이 될지라(2-3)
   d. 부르심을 따른 아브람(4-9)
   e.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간 아브람(10-16)
   f. 아브람의 허물을 감당해주신 하나님(17-20)


2. 아브람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 13:1~14:24
   a. 롯의 선택과 아브람의 양보(13:1-13)
   b. 눈을 들어 바라보라, 종과 횡으로 다녀 보라(14-18)
   c. 롯을 구하기 위해 싸운 아브람(14:1-16)
   d.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십일조를 드린 아브람(17-20)
   e. 소돔왕의 제안을 거절한 아브람(21-24)


3. 뭇별을 보여주신 하나님 15:1~16:16
   a. 상속자 문제에 빠진 아브람(15:1-4)
   b. 아브람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 하나님(5-6)
   c. 땅에 대해 약속하신 하나님(7-21)
   d. 인간적인 방법으로 아들을 얻고자 한 사래(16:1-6)
   e. 살피시는 하나님을 체험한 하갈(7-16)


4. 여러 민족의 아버지 아브라함 17:1~27
   a.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17:1)
   b.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2-6)
   c. 할례, 언약의 표징(7-14)
   d. 여러 민족의 어머니 사라(15-18)
   e. 사라에게 아들을 약속하신 하나님(19-27)


5. 아브라함을 동역자로 삼으신 하나님 18:1~19:38
   a. 나그네를 대접하는 아브라함(18:1-15)
   b.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나라(16-21)
   c. 소돔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아브라함(22-33)
   d.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상(19:1-22)
   e.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23-38)


6. 약속대로 이삭을 주신 하나님 20:1-21:34
   a. 반복되는 아브라람의 실수(20:1-8)
   b. 아브라함을 선지자로 세우신 하나님(7-18)
   c. 말씀하신 대로 아들을 주신 하나님(21:1-7)
   d. 이스마엘을 내보낸 아브라함(8-21)
   e. 아비멜렉과 언약을 맺은 아브라함(22-34)


7.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하나님 22:1-23:20
   a.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신 하나님(22:1-6)
   b.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실 것을 믿은 아브라함(7-8)
   c.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하신 하나님(9-12)
   d.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신 하나님(13-19)
   e. 충분한 대가를 주고 막벨라 굴을 산 아브라함(20-23:20)

 

 


E. 축복을 계승한 이삭


1. 이삭의 결혼 24:1-67
   a. 이삭의 결혼을 준비하는 아브라함(24:1-9)
   b. 기도하는 아브라함의 종(10-27)
   c.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자세히 설명하는 아브라함의 종(28-53)
   d. 결단하는 리브가(54-58)
   e. 천만인의 어머니로 축복하는 리브가의 가족들(59-67)


2. 약속의 땅에 거주한 이삭 25:1-26:35
   a. 아브라함의 죽음(25:1-11)
   b. 이스마엘과 이삭의 족보(12-20)
   c. 이삭의 끈질긴 기도(21-23)
   d. 야곱과 에서의 젊은 시절(24-34)
   e. 흉년의 때에 그랄에 거한 이삭(26:1-11)
   f. 이삭을 백 배나 축복하신 하나님(12-16)
   g. 우물 파는 이삭(17-22)
   h. 이삭에게 약속주신 하나님(23-25)
   i. 이삭의 믿음의 영향력(26-35)

 


F. 야곱을 기르신 하나님 (27:1-36:43)


1. 이삭의 축복을 받은 야곱 27:1-45
   a. 에서를 축복하고자 하는 이삭(27:1-4)
   b. 에서의 축복을 빼앗은 야곱(5-23)
   c. 야곱을 축복한 이삭(25-29)
   d. 축복을 빼앗긴 에서(30-38)
   e. 야곱을 자기 고향 집에 보낸 리브가(39-45)


2. 벧엘의 하나님 27:46-28:22
   a. 밧단아람으로 떠나는 야곱을 축복하는 이삭(27:46-28:9)
   b. 야곱을 위로하신 하나님(10-12)
   c. 야곱에게 약속하신 하나님(13-15)
   d. 돌기둥을 세우고 기름을 부은 야곱(16-19)
   e. 야곱의 서원(20-22)

 

3. 야곱에게 열두 아들을 주신 하나님 29:1-30:43
    a. 라헬을 위해 14년을 봉사한 야곱(29:1-29:30)
    b. 야곱에게 열두 아들을 허락하신 하나님(31-30:24)
    c. 자기 집을 세우고자 한 야곱(25-30)
    d. 야곱을 번창하게 하신 하나님(31-43)


4.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31:1-33:20
    a.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31:1-20)
    b. 야곱과 라반의 언약(21-55)
    c. 라반과 언약을 맺은 야곱(43-55)
    d. 위기 가운데 처한 야곱(32:1-20)
    e. 야곱과 씨름해 주신 하나님(21-26)
   f. 야곱에서 이스라엘로(27-32)
   g. 에서를 만난 야곱(33:1-20)


5. 벧엘로 올라가라 34:1-36:43
   a. 분노와 혈기로 보복을 한 시므온과 레위(34:1-31)
   b. 벧엘로 올라가서 제단을 쌓으라고 하신 하나님(35:1-4)
   c. 벧엘로 돌아가 서원을 갚은 야곱(5-8)
   d. 야곱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9-15)
   e. 라헬의 죽음과 이삭의 죽음(16-29)
   f. 에서의 족보(36:1-43)

 

 


G. 요셉을 통한 약속의 성취 (37:1-50:26)


1. 꿈 꾸는 요셉 37:1-38:30
   a. 꿈을 꾼 요셉(37:1-11)
   b. 요셉을 애굽으로 가는 상인에게 노예로 판 형들(12-28)
   c. 보디발의 노예로 팔려간 요셉(29-36)
   d. 유다로 말미암아 잉태하게 된 다말(38:1-19)
   e. 다말의 행동을 옳다고 인정한 유다(20-30)

2. 요셉과 함께 하신 하나님 39:1-41:57
   a. 범사에 요셉을 형통하게 하신 하나님(39:1-6)
   b.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힌 요셉(7-23)
   c.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준 요셉(40:1-23)
   d. 바로의 꿈에 대한 요셉의 해석과 조언(41:1-36)
   e. 총리가 되어 흉년 동안 각국 백성을 구원한 요셉(37-57)

 

3. 구원 역사에 요셉을 쓰신 하나님 42:1-45:28
   a. 요셉 앞에 엎드려 절한 형들(42:1-9a)
   b. 요셉의 훈련을 통해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 형들(9b-25)
   c. 베냐민을 위해 담보가 되고자 한 유다(26-43:15)
   d. 베냐민 대신 종으로 남겠다고 나선 유다(16-44:34)
   e. 구원역사에 쓰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간증한 요셉(45:1-28)

 

4. 애굽에서 번성한 이스라엘 46:1-48:22
   a.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가족들(46:1-27)
   b. 요셉을 만난 야곱과 야곱의 가족들을 위해 고센 땅을 준비한 요셉(28-47:6)
   c. 바로를 축복한 야곱(47:8-12)
   d. 흉년의 때에 각국 백성을 살린 요셉(13-31)
   e.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한 야곱(48:1-22)

 

5. 열두 지파를 위한 야곱의 축복 49:1-50:26
   a. 장자권을 잃어버린 르우벤과 저주를 받은 시므온과 레위(49:1-7)
   b. 열두 아들을 축복한 야곱(49:1-27)
   c.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한 야곱(28)
   d. 야곱의 죽음(29-50:14)
   e. 요셉의 죽음(15-26)

 

* 이 글은 UBF에서 성경공부한 것을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