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이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그 후에 엘리사벳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잉태하고 5개월 동안 숨어 있었습니다. “숨어 있었다”는 것은 교만이나 허영심에 빠지지 않으려고 은둔 생활을 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녀는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섬기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런 생활은 나실인을 낳을 사람이 의식상 부정함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노산에 따르는 위험을 피하고자 소문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게다가 남편이 벙어리로 있는 기간 동안 남편에게 누가 되지 않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