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구절 성경해설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에 대한 정보를 여러 성경주석을 종합하여 알기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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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1:14-23)

창조의 넷째 날: 해, 달, 별을 만드신 하나님(1:14-19)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넷째 날 큰 광명체인 해와 작은 광명체인 달을 만드셨습니다. 이로 인해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

창세기/1-10장 2023.05.04

창조의 첫째 날: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창세기 1:2-5)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시기 전의 상태 혼돈과 공허와 흑임의 상태에 있었습니다. 혼돈은 formless로 어떤 형태나 질서가 없는 상태를 말하며 ‘공허’는 텅 비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흑암’은 빛이 전혀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 절에서는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라는 문학적 표현하고 있습니다. ‘깊음’은 ‘바닥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흑암은 바닥이 없는 심해의 어두움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하나님의 영, 즉 성령께서 수면에 운행하고 계셨습니다. ‘운행한다(hover)’는 말은 위에 붕 떠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뭔가를 불어넣고자 하는 준비 상태를 말합니다. 성령께서는 질서도 없고 ..

창세기/1-10장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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