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기둥을 세우고 기름을 부은 야곱(16-19)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야곱은 잠이 깨어 말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야곱은 지금까지 하나님은 저 높은 곳에 계시는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아버지의 하나님, 할아버지의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인격적인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그는 집에서 멀리 떠나면 그는 외톨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은 집에 계시지 이곳에 계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그와 함께 계셨습니다. 그는 이를 깨닫지 못했지만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