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인간은 여섯 째날에 동물과 함께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동물과 구별된 아주 특별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인간은 영혼을 가진 존재로 종교성이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존재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하나님의 속성을 말하는 것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함과 창조의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존재이고 거룩하고 의를 사모하는 존재이며 배우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사명의 존재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참 만족과 기쁨과 의미를 가집니다. 사람은 열심히 일함으로써 자기 존재의미를 찾고자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형상과 사명을 따라 살 때 인생의 존재의미를 갖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