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b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자 가인은 몹시 분하고 안색이 변했습니다. 가인이 화를 내는 것을 보아서 그는 자기 의를 주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통회하는 겸손한 마음이었더라면 그는 하나님이 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을 때 자기를 살폈을 것입니다. 제사를 받고 안 받고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가인은 하나님의 주권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 기준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사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