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을 따른 아브람(4-9)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따라갔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자신의 인생을 전폭적으로 맡기고 따라갔습니다. 믿음은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아브람의 신앙 여정에 롯과 함께 갔습니다. 아브람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을 끌고 갔습니다. 사실 하란에서 가나안까지는 480킬로미터로 아주 먼 거리였습니다. 아브람은 불확실한 장래에도 불구하고 재산을 정리하고 다 끌고 갔는데, 이는 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