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31:1-33:20) 야곱은 자기 두 아내를 위해 14년간을 봉사한 후 자기 집을 세우고자 하여 삼촌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맺은 계약은 야곱에게 매우 불리한 불공정 계약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야곱을 축복하셔서 불리한 가운데에서도 야곱은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외삼촌의 계약 위반으로 야곱은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고향집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형 에서를 만나려니 마음이 무거웠고 두려웠습니다. 지난날 형을 속인 죄가 생각나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야곱을 만나 주시고 씨름하여 주셨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과 씨름하는 과정에서 내면의 죄 문제를 해결 받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21강을 통해 야곱과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