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백성들은 사가랴가 분향하고 성전에서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백성들은 사가랴가 나와서 ‘아론의 축복’을 기다렸습니다. 그 당시 분향하던 제사장은 분향을 한 후 성막을 나와서 아론의 축복을 선언했을 것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 6:24-26). 예배자들은 이에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