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적극적으로 죄와 싸우며 죄를 다스리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이 말씀을 영접지 않았습니다. 그는 회개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가 회개하지 않았을 때 그는 더 완악하게 되어 동생에 대한 시기심으로 불탔습니다. 시기심은 미움의 감정으로, 미움의 감정은 증오의 감정으로, 증오심은 마침내 살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8절은 원문에서는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라는 말만 있는데, 다른 사본에서는 “들판으로 가자(Let’s go out to the field.)”라는 말을 첨가하였습니다. 가인은 아벨을 들로 유인하여 뒤에서 돌로 잔인하게 쳐 죽였습니다. 최초의 살인자와 최초의 순교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