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사람들은 인간의 불행의 원인을 따집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지도자 탓, 가정환경 탓, 불평등한 사회구조 탓, 나를 불행에 빠뜨린 다른 사람 탓을 합니다. 그러나 그 불행의 원인을 알고 그 원인을 제거하더라도 여전히 불행합니다. 조건이나 환경개선으로는 인간의 불행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세상의 불행이 인간이 범죄함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죄로 인해 불행해졌음을 분명하게 제시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아담이 범죄한 것 때문에 내가 불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억울해합니다. 그러나 곰곰이 나 자신을 살펴보면 이 세상에 죄인이 아닌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번 부끄러움 없이 살았다고 자부할만한 사람이 과연 한 사람이라도 있을까요? 성경은 인간의 모두 죄인이며 심판 아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