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창세기 7:1-9:17) 하나님은 죄악된 인간을 홍수로 심판하고자 하셨지만 그들에게 120년간의 유예기간을 두셨습니다. 그 기간 동안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방주로 들어오는 자는 구원을 얻지만 그렇지 않은 자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구원과 심판의 기준이 방주 안에 있느냐? 방주 밖에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자 하늘의 창이 열리고 깊음의 샘이 터져 온 세상이 다 물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홍수 가운데에서 노아의 가족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무섭고도 철저하게 심판하십니다. 홍수 심판은 장차 올 불심판의 예고입니다. 심판의 때에 믿는 자에게는 구원의 날이지만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형벌의 날입니다. 7강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의 철저함과 그 가운데에..